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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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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전 검사

임신시 발생할 수 있는 기형아, 태아 발육지연, 유산 등을 감소시키고 임신으로 인한 산모의 합병증 예방을 위해 임신전 검사가 필요합니다.

빈혈, 백혈구, 혈소판 검사 간 기능 검사
혈액형 검사 신장 기능 검사
간염 항체 검사 (B형, C형) 혈당 검사
풍진 항원 · 항체 검사 소변 검사
성병 검사 (에이즈, 매독) 자궁경부암 및 질 초음파 검사

※ 임신전 지나치게 비만하거나 마른경우에 체중 조절이 필요하며, 술이나 담배는 끊어야합니다.

임신 중 검사

진찰시기

초기 7개월
1회 / 월
8~ 9개월
2회 / 월
10개월
매주

검사일정

임신 6~8주 (초기 검사)
  • - 빈혈 및 혈액형 검사
  • - 간염 항체 검사 (B형, C형)
  • - 풍진 항체 검사
  • - 성병 검사 (매독, 에이즈)
  • - 간 기능 및 신장 기능 검사 · 소변 검사
  • - vitamin D 검사
임신 10~13주
  • - 초기 기형아 검사 : 목덜미 투명대 측정 및 코뼈 확인
  • - Fragile X 증후군 검사 : 산전 정신지체 선별 검사
임신 16~18주
  • - 중기 기형아 검사 (Quad)
  • - 양수검사
    • 산모의 나이가 만 35세 이상
    • 기형아 검사에서 이상이 있는 경우
    • 염색체 이상의 출산력이 있거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
    • 선천성 기형아 출산력이 있는 경우
    • 습관성 유산 및 원인 미상의 사산 경험이 있는 경우
임신 20~24주
  • - 정밀 내부 초음파 검사
    임신 20~24주에는 태아의 장기가 완성되고 크기도 적당하여 정밀 초음파 검사의 최적기입니다검사는 20~30분 정도 소요되며 정확도는 90~95% 정도입니다. 그러나 정밀초음파로 태아의 모든 기형을진단할 수는 없습니다.
임신 24~28주
  • - 칼라 외부 초음파 검사
  • - 임신성 당뇨 검사
    임신성 당뇨는 임신 자체로 인한 호르몬 대사 이상으로 발생되며, 50g 경구 당 부하 검사로 일차 선별검사를 시행하고, 이상이 있는 경우 100g 경구 당 부하 검사로 확진하게 됩니다.
임신 36~38주
  • - 막달검사
    빈혈 검사, 간 기능 및 신장 기능 검사, CRP, 소변 검사
  • - 태동검사
    특별한 외부 자극없이 태동에 따라 태아 심박동수 증가 여부를 확인하며 분만전 태아의 건강상태를 알아보는 안전한 검사로 20~30분 정도 소요됩니다.
  • - 내진

분만

다양한 맞춤 분만법으로 최대한 자연분만을 유도하고 있으며 분만 직후 산모 젖을 빨리고 모자동실을 운영하여 모유 수유를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 가족분만

    산모와 남편, 가족들이 진통과 분만 및 회복 과정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한 분만입니다. 소중한 아기의 탄생 순간을 함께 경험할 수 있고, 남편이 곁에 있음으로 산모의 스트레스나 공포감을 감소시키고 편안함과 자신감을 줍니다. 또한 분만 후 남편이 직접 탯줄을 자름으로써 출산을 한 사람의 몫이 아닌 남편도 아빠가 되었다는 책임감을 더하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 르봐이예 분만

    생명 탄생의 소중한 순간을 아기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하는 인권 분만법으로 아기의 시각, 청각, 촉각, 감정을 존중해 줄 수 있는 5가지 수칙을 기본으로 합니다.

    • 분만에 임하는 모든 사람은 소곤소곤 말해야 합니다.
    • 분만실을 어둡게 합니다.
    •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바로 엄마 배위에 올려 놓습니다.
    • 분만 3~5분 후에 탯줄을 자릅니다.
    • 아기를 체온과 같은 따뜻한 물이 있는 욕조에서 놀게 합니다.
  • 공 분만 (좌식 분만)

    태아가 자신의 중력을 이용하여 나오게끔 도와주는 방법으로 분만시간의 단축 뿐 아니라 진통제의 사용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앉은 자세는 골반이 압력을 받아 자궁 직경이 넓어져 아기가 쉽게 나올 수 있습니다.

  • 무통분만

    분만 진통 중에 의식은 유지하면서 통증을 경감시키는 시술로 경막외 공간에 카테타를 삽입하고 보통 자궁경부가 4~5cm 열린 후에 약물을 주입합니다. 임신중에는 경막외 공간이 좁아져 있기 때문에 시술이 어려워 산모의 협조가 필요하며 분만시간을 지연시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 소포롤로지 분만

    소포롤로지 분만이란 임산부가 임신을 통한 신체의 변화와 분만 진통, 그리고 분만에 관한 영상 훈련을 꾸준히 연습하여 소포롤로지식 사고를 습득하고 고통스런 진통을 약물 요법 없이 적극적 이완 상태로 유도하게 하여 아기가 나오는 순간에도 조용하면서도 감격이 넘치게 하는 분만 을 말합니다.

  • 라마즈 분만

    파블로프의 반사 조건에 근거한 정신 예방적 분만법으로서 출산 중의 진통을 완전히 없앨 수는 없지만 마음과 신체를 능동적으로 활용하여 진통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 유도 분만

    진통이 없는 상태에서 자궁 수축을 유도하는 약물을 사용하여 인위적으로 진통을 유도하는 분만법입니다. 출산 예정일이 한참 지났는데도 (보통 7일에서 10일정도) 진통이 오지 않은 경우, 저체중아, 양수 과소증, 임신성 고혈압, 태아 전자 감시 장치 검사상 이상 소견이 있는 경우 등 에서 시행됩니다.

  • 브이백 분만

    기존에 제왕절개 분만을 시행하였던 산모들 중 아래와 같이 비교적 안전하게 질식분만을 할 수 있는 경우에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 제왕절개를 한번 받았고 하부 가로 절개 방식으로 수술한 경우
    • 넉넉한 골반
    • 자궁근종 같은 자궁 절개 수술의 경험이 없는 경우
  • 제왕절개 분만

    자연분만에 비해 산모와 의사 모두 여러 가지 어려움을 감수해야 하므로 본원에서도 꼭 필요한 경우에는 시행하고 있습니다.

출산 후 검사

분만 1~2개월 후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및 자궁경부암 세포진 검사가 필요합니다.